아시아 최고 경주마, 싱가포르 엘파드리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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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싱가포르 경주마 엘파드리노가 국제경마대회 아시아챌린지컵 우승을 차지했다. 엘파드리노는 31일 경기도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1400m 경주에서 1분23초8로 1위로 골인했다. 한국의 원더볼트는 1분24초1로 2위를 차지했다. 한국마사회는 올해 한국·일본·싱가포르 3개국이 출전하는 아시아챌린지컵을 신설했다.

이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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