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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클리, 정신감정|예심앞두고3시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워싱턴1일UPI 연합】「로널드·레이건」미대통령저격범 「존·W·힝클리」2세는 3일로 예정된 예비심리에 앞서 그의 정신상태를 규명하기 위해 법원당국이 지명한 한 정신과의사와 면담했다.
이 정신과의사는 「힝클리」의 「레이건」대통령암살동기가 짝사랑하는 한 10대여배우에게 자신을 인식시키기 위한 것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추정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날 3시간동안에 걸쳐 그의 정신상태를 감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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