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감시 분소 3개소를 증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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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보사부는 7일 마약감시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내년부터 전국의 마약감시분소를 현재의 8개소에서 11개소로, 마약감시원도 35명에서 1백13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또 각 분소의 기능을 강화해 마약사법에 한해서는 경찰과 같이 범인을 검찰에 직접 송치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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