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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법·경제학 전공, 한국이 첫 임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제5대 주한「프랑스」대사로 부임한「베르나르·폴랭」씨(57)는 주「킨사샤」 원조·협력사절단장, 외무성 경제 및 재정국 부국장 등을 역임한 경제통이다. 이름도 색다른 국립해외영토전문학교에서 공법과 경제학을 전공했다.
대사로는 서울이 첫 임지.「폴랭」씨는 신임장 제정에서 경제 통답게『활력과 창의로 발전을 추구하며 현재의 도전을 극복하고 있는 대한민국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통상 및 문화분야에서의 우호 협력관계를 다짐.
한-불간의 경제협력, 특히 한국의 원자력발전소건설에 큰 관심을 보였다. 가족으로 부인과 세 자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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