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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수질 오염 막기 위해 45개 지역 오염원 조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서울시는 28일 한강의 수질오염을 막기 위해 한강상류와 37개 지천을 비롯, 의정부등 8개도시의 하수등 45개 지역에 대한 오염원 조사에 나섰다.
이 조사는 28일부터 4월12일까지 15일 동안 실시되며 ▲인분 및 가축분뇨무단배출구 ▲유해물질 및 폐수배출 ▲산업폐기물의 불법투기등을 중점조사 한다.
이번 조사에서는 4개의 단속반이 정밀측정기를 휴대, 주야간 정밀조사를 실시, 폐수배출업소에 대한 단속도 아울러 실시한다.
45개 조사대상지점은 다음과 같다.
▲한강본류 팔당 덕소 구의 보광동 뚝섬 노량진 선유 영등포 가양동 행주산성 ▲지·하천 경안천상류(용인) 중류(광주) 하류 왕숙천 탄천상류(성남) 중류양재천 합류지점 중랑천(의정부) 안양천 복하천 남한강합류지점 양재천 시계지점 고덕천 성내천 불광천 개화천 오류천 반포천
▲주변도시하수 이천 광주용인 성남 의정부 청평 안양 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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