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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클럽 좋아하지만 금지령 때문에 못 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박기량’.

치어리더 박기량(23)이 클럽 출입 금지령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여신 특집’으로 개그우먼 김신영, 배우 천이슬, 가수 지연, 가수 레이디제인, 치어리더 박기량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기량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클럽에 간다”며 “원래 클럽에서 춤추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클럽과 경기장에서 추는 춤은 각각 다르다”며 “경기장에선 방방 뛰지만, 클럽에서는 몸을 흔들며 춤을 춘다”고 말했다.

이후 박기량은 개그맨 허경환을 잡고 클럽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기량은 “부산이라 많은 분들이 알아보니까 실장님 귀에 바로 들어갔다. 그래서 혼이 많이 났다”며 “작년에는 단체로만 가지 말라고 하시더니 올해는 저보고 아예 가지 말라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박기량은 2007년 울산 모비스 피버스에서 치어리더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9년부터 롯데에서 활약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박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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