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란사태의 악화따라 미, 중성자탄 사용태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무아마르·가다피」「리비아」대통령은 1일 미국이「이란」인질사태의 악화에 따라 「이란」에서 중성자탄을 사용할 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이에 따라 3차세계대전이 발발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가다피」 대통령은 『「유럽」의 미군 기지들에 동원령이 내려졌다는 좋지않은 소식을 들었다』고 밝히고 「이란」사태 해결을 위해『미국은 중성자탄을 비룻, 유사한 성질의 포탄과 「미사일」·「탱크」를 동원한 기동작전과 공수특공대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같은 사태가 3차대전을 유발시킬 우려가 있다면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이란」은 미인질을 석방하도륵 설득하고 있다』고 밝혔다. 【UPI】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