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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주택가 통행로가 없거나 좁은 곳 18개 소로 지적고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서울시는 17일 전농동 60의 33∼88의 7(전농여중 앞) 2백 30m 등 180개 소로 개설 예정지를 지적고시 했다.
도로가 날 곳은 ▲면목국교 주변 7개 ▲면목여중 주변 주택가 3개 ▲전농여중 주변 5개 ▲종암동 6개 등 18개(총 연장 4·18km)다.
이들 소로는 모두 학교 주변이나 주택가로 통행로가 없거나 좁아 학생들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소방도로가 없어 대형 화재가 일어날 경우 진화가 어려운 곳이다.
시는 이번에 지적 고시된 소로에 대해선 공사비를 내년예산에 반영, 내년 말까지 공사를 끝낼 계획이다.
소로가 뚫릴 곳은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도로의 길이와 폭)
▲면목동 219의 9∼동 95의 29(4백m·8m) ▲동 1274∼동 1169 (1백 10m·8m) ▲동 1234∼1240(1백m·8m) ▲동 210∼동 209(70m·8m) ▲동 359∼동 107의 1(3백 60m·8m) ▲동 324∼동 1186(2백 10 m·8m) ▲동 108의 2∼동 300의 2(1백m·8m)▲전농동 60의 33∼88의 7(2백 30m·8m) ▲동 35의 1∼동 59(3백 10m·8m) ▲동 46의 28∼동 55의 38(1백m·8m) ▲동 60의 22∼동 55의 9(2백 10m·8m) ▲동 55의 9∼동 72(2백m·8m) ▲종암동 70의 1∼동 3의 551(5백 20m·8m) ▲동 59의 8∼동 78의 67(2백 60m·8m) ▲동 79의 182∼동 82의22(1백 50m·8m) ▲동 55의 10∼동 20의 5(6백 1 m·6m) ▲동 78의 82∼동 62의 35(90m·6m) ▲동 70의 74∼동 79의 5 (1백 50m·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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