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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첫 우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제4회 육군참모총장 기 쟁탈 전국 사격대회가 25일 태릉 종합사격장에서 폐막, 시-도 대항종합 전적에서 충남이 지난해 우승「팀」인 서울을 15점차로 제치고 8천99점으로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국가대표선수인 박종길(지도단)은 최종일「센터파이어」권총에서 우승함으로써 속사권총·「스탠더드」권총에 이어 3개 부문에서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는 모두 30개의 대회신기록과 9개의 대회「타이」기록이 수립됐다.

<최종일 전적> (25일·태릉)
▲시-도 대항 종합=①충남 8천99점 ②서울 8천84점 ③경기 8천30점 ▲여자「스탠더드」권총=①문양자(지도 단)5백80점 ▲소구경 3자세=①서장운(지도 단)1천1백43점 ▲여자「스탠더드」3자세=ⓛ최동실(지도 단)5백57점 ▲「센터파이어」권총=ⓛ박종길(지도 단)5백85점 ▲「스키트」=①최현주(지도 단)1백89점 ▲「트랩」①이석우(지도 단)1백8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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