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진] 월드컵 미녀들, 배우 정일우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미녀들이 2014 브라질 월드컵 현장을 찾았다. 국기를 온몸으로 표현한 팬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미국 팬은 국기 모양 비키니를 입거나 자유의 여신상 복장을 하기도 했다. 일부 여성들은 멕시코를 상징하는 솜브레로(챙이 넓은 모자)로 멋을 냈다. 임신한 배에 응원문구를 그려넣은 여성도 있다. 한국 팬들은 태극기를 두르고 붉은악마를 표현한 빨간 뿔 모양 머리띠를 착용했다. 배우 정일우는 커다란 단발머리 모양 액세서리를 착용해 미녀 못지 않은 외모를 뽐냈다. 정일우는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응원단으로 활약하고 있다. [AP·신화=뉴시스, 로이터=뉴스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