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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당, 샤브샤브와 냉메밀의 만남 … 더위 지친 입맛 도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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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당은 새로운 여름 메뉴 ‘냉메밀 샤브샤브’를 선보였다. [사진 채선당]

청년창업·소규모창업 등이 관심을 받으면서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이 활발해지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19만730개, 브랜드는 3691개다. 하지만 같은 해 문을 닫은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480여 곳에 달한다. 전문가들은 안정적으로 가맹사업을 하기 위해선 프랜차이즈 본사 시스템이 보다 과학적인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지적한다. 이번 비즈스토리에서는 차별화된 생존전략과 노하우, 본사의 체계적인 매뉴얼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이뤄낸 프랜차이즈를 소개하는 기획 지면을 마련했다.

채선당은 신선한 친환경채소와 호주 청정우를 주 재료로 사용하는 샤브샤브 전문점으로 전국에 330여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외식시장에서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모델로 손꼽힌다.

 채선당은 일찌감치 찾아온 여름시장을 겨냥해 새 메뉴 ‘냉메밀 샤브샤브’를 선보였다. 이와 아울러 여름 메뉴 출시를 기념해 ‘냉메밀 샤브샤브 빅 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펼치고 있다.

 냉메밀 샤브샤브는 뜨거운 샤브샤브와 차가운 냉메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친환경채소, 새송이·느타리·표고·황금팽이·느티만가닥·팽이 등 6가지 버섯, 호주 청정우를 뜨거운 육수에 데쳐 먹는 샤브샤브와 차가운 얼음육수에 담은 냉메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냉메밀의 쫄깃한 면발과 시원한 육수가 샤브샤브와 어우러져 더운 날씨에 지친 입맛을 돋우는 데 그만이라는게 소비자들의 평이다.

 냉메밀 샤브샤브 빅 이벤트는 채선당플러스를 제외한 전국의 채선당 매장에서 30일까지 즉석 뽑기 이벤트와 SNS 이벤트 등 2가지로 실시된다. 즉석 뽑기 이벤트에서는 냉메밀 샤브샤브를 주문한 고객에 한해 100% 당첨 즉석 뽑기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SNS 이벤트는 개인 카페·블로그·페이스북·트위터에 여름 메뉴와 이벤트에 대한 홍보글을 올린 후 채선당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490명에게 영화예매권과 커피상품권을 제공한다. 문의전화 02-907-6191.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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