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20일부터 강화훈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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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80년 「모스크바·올림픽」대회와 79년「멕시코·유니버시아드」대회에 대비한 강화훈련이 내년1월20일부터 시작된다.
대한체육회는 1월10일까지 제8회 「아시아」경기대회 결과를 분석해 파견종목과 인원등을 확정한후 3억5천7백만원의 예산으로 2백일간의 강화훈련(유니버시아드는 1백50일동안)에 들어가기로 했다.
강화훈련에 참가할 선수는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축구·여자농구·남녀배구·여자「테니스」·남자「펜싱」·남녀체조등 6종목 80명과 「모스크바·올림픽」의 「복싱」·「레슬링」·사격등 13개종목 1백5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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