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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참전 전우들과 옛정을 나누고싶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67년부터 68년까지 월남에 참전했던 예비역입니다. 파월 당시 중대장이었던 조남풍 대위, 소대장이었던 표순배 중위, 그밖에 같이 고생했던 전우들의 소식을 알고 싶습니다.
파월 당시의 옛 「앨범」을 뒤져 볼 때마다 이들의 얼굴이 떠올라 이제는 서로 소식이나 전하며 지내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정글」을 누비며 한국군의 용맹을 떨쳤던 옛 일을 회상하며 그때에 맺어진 전우애를 길이 간직하고싶어 이들의 소식이 궁금할 따름입니다. (홍정선·부산시 북구 만덕동 2B 153·7통3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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