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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의사 의거 46돌 기념 제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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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전】매헌 윤봉길의사 의거46주년 기념제전이 29일 상오 윤의사의 고향 충남예산군덕산면곤량리에 있는 충의사에서 김성진문공부장관·곽상동기념사업회장·정석오충남지사등 각계인사·참배객 4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헌관 윤선상씨의 분향재배로 시작된 제향에 이어 각계의 헌화·유족 분향등이 있었다.
기념행사로는 윤의사가 출국하기 전 조직·운영했던 월진회와 수암체육회의 정신을 잇기 위해 씨름과 「마라톤」등 경기가 베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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