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하오 10시30분쯤 서울 도봉구 공능동 351 박주열씨(38) 집 안방에서 김모씨(34·여·서울 동대문구 묵동)가 방안에 연탄불을 피워놓고 박씨와 동반자살을 기도했으나 김씨는 숨지고 박씨는 중태에 빠졌다.
유부녀인 김씨는 5개월 전 사울 청량리 태평「카바레」에서 박씨와 만나 불륜의 관계를 맺어왔으나 최근 들어 박씨가 피하자 김씨가 이날 박씨를 찾아가 함께 술을 마신 뒤 동반자살을 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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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하오 10시30분쯤 서울 도봉구 공능동 351 박주열씨(38) 집 안방에서 김모씨(34·여·서울 동대문구 묵동)가 방안에 연탄불을 피워놓고 박씨와 동반자살을 기도했으나 김씨는 숨지고 박씨는 중태에 빠졌다.
유부녀인 김씨는 5개월 전 사울 청량리 태평「카바레」에서 박씨와 만나 불륜의 관계를 맺어왔으나 최근 들어 박씨가 피하자 김씨가 이날 박씨를 찾아가 함께 술을 마신 뒤 동반자살을 꾀한 것.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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