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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드래곤 참석한 갤러리 페로텡, ‘소녀’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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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갤러리 페로텡(Galerie Perrotin)에서 26일(현지시간) 가수 파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가 큐레이터로 나선 전시 ‘소녀(GIRL)’의 오프닝 행사가 열렸다.

예술가 제르멘 리시에(Germaine Richier), 파올라 피비(Paola Pivi), 기 리몬(Guy Limone)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일본 설치미술가 오노 요코의 모습이 담긴 흑백사진 ‘자르기, 1964(Cut Piece, 1964)’가 벽에 걸려있다. 전시 큐레이터를 맡은 가수 파렐 윌리엄스가 일본 현대미술가 무라카미 다카사(Takashi Murakami)의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의 G드래곤(본명 권지용, 왼쪽)이 파렐 윌리엄스와 함께 개막행사에서 공연을 했다.

윌리엄스는 ‘소녀’ 전시를 통해 여성, 뮤즈, 여성의 창의성과 자유에 대한 이미지 약 40점을 제시했다. 전시는 6월 27일까지 계속된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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