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16개공해공장 이전명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서울시는 18일 성동구성수2가동300 「오리엔트」(대표 강영진)등 주택가공해업소 16개공장에대해 연말까지 이전토록 명령했다.
이업소들은 주택가에 있으면서 소음·폐수·먼지·악취등을 뿜어 주민들의 민원대상이 되어온것들로 이번 지시를 어길때는 허가취소와 함께 고발하기로했다.
이전지시서를 받은 업소는 다음과같다.
▲「오리엔트」시계 (성수동2가300·대표 강영진) ▲삼성제재소 (구의동438의10·염태훈) ▲금호가구(금호동4가109l·지영남) ▲한영자개 (응봉동195한정익) ▲경기공업사 (행당동151·이주술) ▲한국인쇄「잉크」 (행당동145의4·이유해)▲서울후직공업사(행당동37외1·허유성) ▲백마자개 (옥수동272·정정웅) ▲유원금속 (금호동128·원진표) ▲경신목공소 (송정동1·노정강) ▲이몽 (구의동188·이선규)▲한국특수공업사 (구의동390·홍정직)▲현대합섬(광장동323·김상준) ▲한일금속(성수동2가239·최운섭) ▲대일공업사 (성목1가932·이봉우) ▲세림상사(성수동 2가406·이승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