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8일 성동구성수2가동300 「오리엔트」(대표 강영진)등 주택가공해업소 16개공장에대해 연말까지 이전토록 명령했다.
이업소들은 주택가에 있으면서 소음·폐수·먼지·악취등을 뿜어 주민들의 민원대상이 되어온것들로 이번 지시를 어길때는 허가취소와 함께 고발하기로했다.
이전지시서를 받은 업소는 다음과같다.
▲「오리엔트」시계 (성수동2가300·대표 강영진) ▲삼성제재소 (구의동438의10·염태훈) ▲금호가구(금호동4가109l·지영남) ▲한영자개 (응봉동195한정익) ▲경기공업사 (행당동151·이주술) ▲한국인쇄「잉크」 (행당동145의4·이유해)▲서울후직공업사(행당동37외1·허유성) ▲백마자개 (옥수동272·정정웅) ▲유원금속 (금호동128·원진표) ▲경신목공소 (송정동1·노정강) ▲이몽 (구의동188·이선규)▲한국특수공업사 (구의동390·홍정직)▲현대합섬(광장동323·김상준) ▲한일금속(성수동2가239·최운섭) ▲대일공업사 (성목1가932·이봉우) ▲세림상사(성수동 2가406·이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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