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륙 21분에 주파 진공관지하철 계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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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로스앤젤레스」에서 「뉴욕」에 이르는 미 대륙을 지하철로 21분만에 횡단한다.
「로버트·솔터」박사는 미 과학진흥협회 회의에서 이 「아이디어」가 아직 구상단계에 있지만 2천5백억「달러」(약1백25조원)의 예산만 확보된다면 실현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혹성열차」라고 불리는 이 열차는 2백명의 승객을 싣고 진공관으로된 지하철을 자장파를 타고 달린다. 그 시속은 2만2천5백30㎞.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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