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News

중앙일보

입력

불임·줄기세포 분야 국제 심포지엄

차의과학대 차병원그룹은 판교 ‘차병원 종합연구원’(사진) 설립을 기념해 5월 29~30일 이틀 동안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판교 차병원 종합연구원에서 열릴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불임학회(ASRM) 회장단, 미국 10대 대학병원 그룹 중 하나인 웨이크 포레스트의 연구진을 비롯해 국내외 석학이 대거 참석한다.

 29일에는 차병원과 웨이크 포레스트의 대표 석학들이 참석하는 콘퍼런스, 줄기세포와 재생의학 콘퍼런스가 진행된다. 30일에는 불임연구 분야 세계적 학자들이 참석하는 CHAASRM 콘퍼런스가 열린다.

 오는 28일 개관하는 판교 차병원 종합연구원은 지하 5층, 지상 8층 규모로, 줄기세포·암·노화연구소·동물실험센터 같은 차병원그룹의 연구 역량이 집결된 복합연구단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