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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차병원, 국내 첫 글로벌 난임 트레이닝 센터 오픈
차 의과학대학교 차병원이 국내 최초로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 난임 연구원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난임 트레이닝 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립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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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에 포도즙? 근거 없다”…명의가 꼭 먹으라는 두 가지 유료 전용
의사의 노력만으론 안 됩니다. 20년간 난임 부부를 도와 1만 명 넘는 새 생명을 탄생시킨 권황(53) 분당차병원 난임센터 소장의 말이다. 임신은 의료진과 연구원, 환자가 원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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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차병원 外
◆차병원은 올해 ‘차광렬 줄기세포상’ 수상자로 레이첼 웨스트 미국 오번대학교 교수가 선정됐다고 24일 전했다. ‘차광렬 줄기세포상’은 미국생식의학회(ASRM)가 차병원 글로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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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外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부이사관 승진〉 ▶평가총괄과장 이성도 ▶여성가족정책과장 이한형 ▶총무과장 신양수 ▶법무감사담당관 김진곤 ▶제주특별자치도지원단 총괄기획과장 손선미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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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현장에 묻다] “한국 바이오는 우물 안 개구리…10만 양병책으로 넘자”
━ 차광렬 차병원·바이오그룹 글로벌종합연구소장 이현상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거의 6년 만에 언론 인터뷰에 나선 그는 노타이 차림이었다. “오랜만에 미디어에 노출되는데 정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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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현장에 묻다] “한국 바이오는 우물 안 개구리…10만 양병책으로 넘자”
━ 차광렬 차병원·바이오그룹 글로벌종합연구소장 이현상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거의 6년 만에 언론 인터뷰에 나선 그는 노타이 차림이었다. “오랜만에 미디어에 노출되는데 정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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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학부 전공 ‘의과학’ 융합, 3S로 커리큘럼 매 학기 보완
━ [총장 열전] 이훈규 차의과학대 총장 전국의 4년제 대학은 전공이 비슷비슷하다. 수십 가지 전공을 전시해놓고 학생을 기다린다. 전공 특색이 없으면 학생도 행복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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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속 신약 연구개발…IFEZ가 일군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우리나라의 바이오·의료 분야가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대표적인 신약 연구개발 관련 바이오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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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부인암 3중 진료시스템 도입, 조기 진단율↑ 난임 걱정↓
━ 일산차병원 부인종양센터 일산차병원 부인종양센터 김민정·노주원·한경희 교수(왼쪽부터)가 병원 내 방사선 발생 장치 사용실에서 20대 환자에게 최신형 항암 방사선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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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임신의 골든타임’ 놓쳤다고요? 우리가 연장해 드릴게요
첨단 난임 치료의 허브 지난해 국내 난임 인구가 20만 명을 돌파했다. 나이가 들수록 난자와 정자의 질이 떨어지고 기저 질환이 증가하는데, 초혼 연령이 높아지고 출산 시기까지 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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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개발공사·원광대 … 18개 기업·기관 창조경영 대상
미·중 무역분쟁이 격화되고 세계적으로 양적 완화(QE)의 축소가 시작되는 등 기업 경영환경이 어느때보다 어렵다. 진취적인 열정과 새로운 기술과 시장에 대한 도전을 통해 성공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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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임직원 가족 어울려 수영, 바비큐 파티
차병원의 이색 여름휴가 차병원 종합연구원이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8월 한 달간 주말마다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물놀이와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패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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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21개국 석학 1000여 명 난임·생식의학 최신 정보 공유
환태평양 생식의학회 학술대회가 지난달 28~29일 판교에 있는 차바이오컴플렉스의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환태평양 생식의학회 회장인 차병원그룹 차광렬 총괄회장이 개회식에서 축사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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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태평양 생식의학회 학술대회 성황
환태평양 생식의학회 학술대회가 지난달 28~29일 판교에 있는 차바이오컴플렉스의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환태평양 생식의학회 회장인 차병원그룹 차광렬 총괄회장이 개회식에서 축사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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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건강 꼼꼼히 챙겨 … 저체중아·미숙아 출산 예방
저체중아·미숙아(조산아) 출산이 늘고 있다. 늦은 결혼에 따른 산모의 고령화, 호르몬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변화와 제품 증가 등으로 여성들의 전반적인 출산 건강이 악화된 때문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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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여성병원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
분당차여성병원에 마련한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에서 이 병원 소아청소년과 조희승 교수가 신생아의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저체중아·미숙아(조산아) 출산이 늘고 있다. 늦은 결혼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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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사들 "차등수가제, 폐지만이 해답"
차등수가제 폐지를 요구하는 의료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경기도의사회는 3일 "차등수가제는 철폐돼야 한다"고 요구하고 나섰다. 차등수가제는 의약분업으로 인해 건강보험이 재정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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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의과대, 자선미술전시회 'Happiness & Love'전
▲ 제 1회 차의과학대학교 자선미술전시회 ‘Happiness & Love’ 포스터 CHA의과학대학교(총장 이훈규)가 20일(월)~31일(금)까지 12일간 판교 차바이오콤플렉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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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 건강검진 선택
차움 프리미엄 검진센터 차충근 교수가 10대 암 검진에 포함된 위내시경 검사를 하고 있다. 건강검진 필수 시대다. 특히 40대 이상 중·장년층 사이엔 ‘반드시 해야 할 일’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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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광렬 차병원그룹 회장은
관련기사 “산학연 소통·융합, 줄기세포로 난치병 퇴치 길 열겠다” 1952년 서울 출생으로 연세대 의대 의학과 졸업. 1984년 전문의 과정을 마친 뒤 당시 강남 이전을 반대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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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 임신 늦추면 위험, 30세 전후 아이 가져야"
우리나라에서 불임으로 고통받는 환자는 2012년 기준 19만1415명에 달한다. 4년 새 3만여 명이 증가했다.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아기 등 불임시술 성공률은 여전히 30% 수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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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그룹, 연구 집약하는 컨트롤타워 열었다
차병원그룹이 판교테크노벨리에 CHA Bio Complex(차바이오콤플렉스, 판교종합연구원)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개원식에는 미국 불임학회의 레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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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광렬 차바이오컴플렉스 초대 원장
차광렬(61·사진) 차병원그룹 총괄회장이 29일 판교 테크노밸리에 문을 여는 차바이오컴플렉스 초대 원장에 취임한다. 이곳은 차병원그룹이 4년간 20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설립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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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수익성 떨어지는 대형병원 변화는 시작됐다
국내 의료서비스 산업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정부에서 투자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고 의료기관 부대사업 목적 자회시 설립을 허용했기 때문이다. 부대사업 범위도 넓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