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빅데이터 활용 한 발 빠른 고객 서비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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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다 고객과 시장점유율 1위 신한카드는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아름다운 카드’를 운영하며 현재 전국 345개의 ‘아름人 도서관’ 등 아동·청소년들의 희망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업계 최다 고객과 시장점유율 1위 신한카드가 2014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신용카드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차별화된 브랜드 마케팅으로 신용카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자타 공인 No.1 대표 신용카드사로서 업계 최다 2200만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 카드사와 선을 긋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담은 슬로건 ‘BIG to GREAT’을 중심으로 고객의 신뢰를 받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용카드 브랜드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신한카드는 업계 최다 2200만 고객 기반의 빅데이터(Big data)를 바탕으로 스마트하고 창조적인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활동 인구 데이터를 심층 분석해 얻어낸 고객 생활 패턴과 대한민국 소비 트렌드는 아무나 모방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신한카드는 이러한 자료를 바탕으로 현재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부분은 물론 앞으로 니즈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까지도 선제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 같은 경쟁력은 고객 개개인을 위해 세심하고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위대한 기업(Great Company)을 향한 신한카드의 새로운 도전의 가장 든든한 원동력 중 하나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모바일 서비스에서도 신한카드의 빅데이터는 단연 돋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서비스로 업계 최초 모바일 전자지갑 ‘신한 Smart Wallet’을 들 수 있다. 카드 사용액, 이용자 직업, 성별·연령별 이용 방문객, 재방문율, 요일·시간대별 이용 비율 등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해 다양한 테마에 따라 맛집을 추천하는 기능 등을 담고 있다. 업계 최초로 출시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방식의 새로운 모바일카드 ‘신한 앱카드’는 기존 카드를 스마트폰 앱에 등록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간편하게 결제하는 방식으로 카드 결제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모바일카드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정혜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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