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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서 강의 맡을 함 대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함병춘 외무부 본부 대사가 곧 연세대 대학원에서 법철학 특강을 맡게될 것이라는 얘기.
함 대사는 지난 2월21일 주미 대사직을 물러난 뒤 「뉴욕」에서 열렸던 해양법 회의 대표로 참석한 이외에는 별다른 일을 맡지 않고 있으나 연대 대학원 강단에 다시 서도 외무부 본부 대사직은 계속할 예정.
함 대사 주변에선 1주일에 한두번씩 사무실을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청와대 특보 시절부터 해왔던 강의를 다시 하는 것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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