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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일부 의원들 단호 조치 요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카터」의 냉담한 반응과는 달리 의회에서는 북괴에 대한 단호한 조치를 촉구하는 소리가 일고 있다.
「로버트·바우먼」(공·「메릴랜드」주) 하원의원은 『이것은 북괴가 미군을 계획적으로 살해한 것이다. 단호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레스터·울프(민·「뉴욕」주) 하원의원은 『만약 「헬리콥터」가 강제착륙 당했다가 다시 이륙 당한 뒤 격추된 것이 사실이면 사태는 중대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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