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6일 김연아의 '올댓 스케이트 2014' 아이스 쇼가 열렸다. 타티아나 볼로소자-막심 트란코프(러시아), 셰린 본(캐나다), 김해진 등 김연아 선수와 동료들이 화려한 연기를 펼쳤다. 김연아 선수는 이날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와 새 갈라 프로그램 '투란도트'의 아리아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등 완벽한 연기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AP=뉴시스]
[사진] '아디오스! 연아' 잊지 못할 무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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