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브라운 내한 앞서 국회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미국의 「브라운」합참의장, 「하비브」국무차관의 내한이 표면화하자 이철승 신민당대표는 『미지상군 철수시기·방법·내용 등을 처음으로 양국이 협의하는 건국이래 가장 중요한 비상시기』라고 강조. 그러면서 『양국협의 전후 임시국회를 소집, 국민의 의사를 결정해야한다』고 주장.
그는 11일 「브루킹즈」연구소 「도크·바니트」교수와 전 주한 미 8군부사령관 「프레네건」2세 중장으로부터 미군철수 문제는 아직도 융통성이 있다는 내용의 서신을 받았다고 공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