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효 강의와 당비 납부독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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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충」이란 중심, 곧 가운데 마음이다』-.
이효상 공화당 의장서리는 7일하오 당 훈련원에서 당원들에게 인사말 대신 충효사상을 강의. 한솔은 『충이란 진심 계심 직심 천심 민심을 의미하는 것』 『좁은 의미의 효는 부모 섬기는 것이지만 넓은 의미로는 동포·인류를 사랑하는 것도 효』라고 풀이.
충·효 강의에 이어 「한솔」은 『당원이라면 누구나 당비를 내야한다』며 『앞으로는 수료식에 올 때마다 당비를 내라는 말을 하겠다』고 당비납부를 독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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