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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했던 휴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10일은 4월의 2번째 일요일이자 부활절.
전국에서 모두 61만명의 상춘객들이 고궁과 교외를 찾아 화창한 봄 날씨를 즐겼다.
창경원에는 4만5천 여명이 입장, 올 들어 최고 인파를 기록했고 어린이 대공원에 2만명, 도봉산 계곡과 우이동 등에도 1만 여명이 몰렸다. 2만 여명이 입장한 용인 자연농원에는 용인의 대학생 모임인 용문회 회원 23명이 유원지정학「캠페인」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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