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심죽자·이용환 부부가 8번째의 부부전을 6∼12일 서울 안국동 미술회관에서 갖는다.
57년에 결혼하여 그 다음해인 58년에 첫 부부전을 열었던 이들 부부 화가는 올 가을로 결혼 20주년. 평균 2, 3년에 한번씩 합동 발표회를 열어온 셈이다.
『함께 일하는 부부의 모습을 계속하기 위해 발표회를 갖는다』고 부인심씨는 말한다. 이번 부부전에는 각각 30여점씩 모두 6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서양화가 심죽자·이용환 부부가 8번째의 부부전을 6∼12일 서울 안국동 미술회관에서 갖는다.
57년에 결혼하여 그 다음해인 58년에 첫 부부전을 열었던 이들 부부 화가는 올 가을로 결혼 20주년. 평균 2, 3년에 한번씩 합동 발표회를 열어온 셈이다.
『함께 일하는 부부의 모습을 계속하기 위해 발표회를 갖는다』고 부인심씨는 말한다. 이번 부부전에는 각각 30여점씩 모두 6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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