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빈영접 간소화를 카터, 악대 등 축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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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지미·카터」미국대통령은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국가원수들에 대한 미국의 영접의전절차, 특히 악대의 연주를 대폭 줄이는 등 의전절차의 대폭간소화를 7일 명령.
「카터」는 자기는 외국귀빈이나 자기자신의 시간낭비를 원치 않는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는 외국귀빈의 영접 때는 출영 인사의 수를 대폭 줄이고 악대의 연주도 줄이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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