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대화 재개 거부 북괴 부수상 정준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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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10일 UPI동양】북괴 부수상 정준기는 9일 현 단계에서 남북대화를 재개할 여지가 없다고 말하고 또 미국과 일본이 한반도 분단을 영구화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정은 10일 북괴중앙통신으로 보도된 9일자 평양 연설을 통해 『남북대화는 현재 파탄 상태에 있고 그들(한국)과의 대화를 통해 아무 것도 해결될 수 없음이 더욱 분명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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