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향, 출연자 공모 소년·소녀 연주회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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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립교향악단은 25일 청소년들의 음악자질향상을 위해 금년 가을에 열리는 소년소녀협주곡연주회 출연자를 공모키로 했다.
연주종목은 「피아노」·「바이얼린」·「첼로」·관악 등 4개 부문으로 응모자격은 국학교 및 중학교재학생.
신청기간은 9월6일∼11일로 심사일은 9월18일이다.
심사결과 최우수연주자는 시향에서 주최하는 각종 연주회에 협연하는 등 특전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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