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호 보령제약 회장 등 보건의 날 훈·포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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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김승호(사진) 보령제약 회장이 7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리는 제42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는다. 국내 최초의 고혈압 신약을 개발하는 등 56년간 제약산업과 국민보건 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윤동한 한국콜마 대표는 국민훈장 동백장, 김한선 서울시 서북병원장은 홍조근정훈장을 받는 등 보건의료인·기업인·공무원 등 개인 218명과 4개 단체가 정부 포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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