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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방·전자 등 호조|시멘트·제당 부진-5월 경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전경련 조사에 의하면 4월중 업계 경기는 면방·화섬·합판·전자업위 등이 수출 신장세에 따라 경기 상승세가 지속됐으나 「시멘트」 업종은 판매 감퇴·재고 증가로 조업을 단축하는 등 부진상을 나타냈고 제당 업종은 가동율이 60%에 불과했다.
12일 전경련이 발표한 『주요업 직별 월간 경기 동태』에 따르면 또 5월중엔 석탄·면방·주류·판유리·「타이어」·철강·전자·건설이 4월 대비 경기가 상승할 것으로 예견되는 반면 제분·제지·합판·유리·석유는 전월비 감소세를, 그리고 화섬은 정체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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