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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제약사「업존」도 외국기관에 증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미국의 대 제약회사인「업존」사는 지난 5년 동안 판매촉진을 위해 22개국의 외국정부기관과 외국정부기관 대행업소의 직원들에게 총 2백71만「달러」를 지불했다고 증권거래위원회에 보고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러나「업존」사는 미국이나 외국에서 정치헌금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업존」사 당국자들은 수회자와 관련된 나라의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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