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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수리 하던 인부 고압선 감전 사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24일 하오 5시쯤 중구 신당3동 361의44 송진호씨(32)집 3층에서 집수리를 하던 인부 박정호씨(22·중구 신당동 37)가 유리창에 길이 2m의「알루미늄·새쉬」장치를 하다 지붕위 1m쯤 떨어진 3만3천「볼트」의 고압선에 감전, 15m 아래 망으로 떨어져 숨지고 함께 일하던 이재환군(17)은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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