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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죽음의 계단' 오르는 그들···제2 김용균 작년 855명
━ 제2의 김용균 막자 〈상〉 제2의 김용균 막자 메인 2018년 12월 10일 스물네 살의 청년 김용균씨가 태안발전소에서 일하다 숨졌다. 이후 산업안전보건법이 28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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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꽁꽁 … 전기 끊기고 곳곳 동파
전국에 몰아닥친 한파와 연일 계속되는 눈으로 농작물 피해가 늘고 있다. 18일 광주시 광산구에서 출하를 앞둔 배추 위로 눈이 쌓이자 농민들이 서둘러 출하하고 있다(사진위).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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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파일] 산사태로 철탑공사 인부 둘 숨져
10일 오전 11시5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차산리 철탑 공사 현장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인부 3명이 흙더미에 묻혀 李모(54)씨와 姜모(44)씨 등 2명이 숨졌다. 사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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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서해안 강풍 피해 속출
7일 강릉과 인천 등 동.서해 해안지역에 최고 초속 31m의 강풍이 불어 바지선 작업 인부 2명이 숨지고 상점 지붕이 날아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연안 여객선 13개 항로와 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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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일대에 기습돌풍-공사장 인부 3명 死傷
24일 오후 수도권일대에 갑작스레 불어닥친 돌풍으로 아파트 옥상에서 공사중인 인부가 떨어져 숨지고 가로수가 넘어져 교통마비와 정전사태가 빚어지는등 곳곳에서 사고가 잇따랐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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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떨어져 합선/전동차 운행중단
잇따른 전동차사고로 승객들의 불편과 안전위협이 계속되는 가운데 23,24일에도 전동차 운행이 두차례나 중단됐다. 24일 낮12시43분쯤 서울 도림동 도림 고가차도 공사현장에서 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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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선 자장영향 가능성"삼풍아파트 어린이 추락사 승강기 고장
어린이 1명의 목숨을 앗아간 서울서초동 삼풍아파트 엘리베이터 사고는 엘리베이터 성능결함으로 인한 단순사고가 아니라 아파트 상공을 지나는 15만4천볼트 고압선의 전자자장 영향에 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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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아파트 전선도난 냉방소동
4일 오전 11시30분쯤 서울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단지 내 지하전력 공동구에서 불이나 열병합 발전소로 전력을 공급하는 케이블이 타는 바람에 11개 단지 1만8천여 가구의 전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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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안테나 옮기다 고압선에 감전 숨져
【천안】15일 상오8시5분 충남 아산군 인주면 밀두리 이상봉씨(48)집에서 이씨의 부인 한달자 여인(47)이 TV안테나를 옮기다가 고압선에 닿는 바람에 그 자리에서 숨지고 이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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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가 비무장지대에 설치한 「3,300V 철책」
【판문점=양원방기자】북괴가 최근 비무장지대전역에 걸쳐 치고 있는 3천3백「볼트」의 고압전기철조망은 「유엔」측의 말대로 「살인장벽」이다. 2m높이에 14줄의 고압선이 흐르고 2∼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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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작업 인부 3명 고압선에 감전 사망
【평택】24일 하오4시30분쯤 경기도 평택군 오성면 안중리 안중우체국 앞길에서 반달형 철제 아치를 세우던 현대건설 아산만 화력발전소 건설현장소속 경기07-5032호 크레인 차(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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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수리 하던 인부 고압선 감전 사망
24일 하오 5시쯤 중구 신당3동 361의44 송진호씨(32)집 3층에서 집수리를 하던 인부 박정호씨(22·중구 신당동 37)가 유리창에 길이 2m의「알루미늄·새쉬」장치를 하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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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위서 일하던 인부|고압선에 감전사망
4일 상오 9시25분쯤 서울성동구마장동509 앞길에 청소차를 세우고 차 위에 올라가 쓰레기적재 작업을 하던 성동구청 청소부 추병진씨(42)가 끊겨 늘어진 고압선에 감전, 그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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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감전사고
편리한 전기도 자칫 소홀히 다루면 목숨을 앗아간다. 감전은 무지와 부주의로 빚어지는 가장 무서우면서도 흔한 전기사고. 한국전력 집계에 따르면 감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70년 8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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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인부 감전사|공사하다 고압선에
1일 상오 9시20분쯤 서울「성북구 상계3동15 우북 이발관(주인 김창주·32) 마당에서 우물에 「펌프」용 「파이프」를 박던 상계 「파이프」상회인부 이재천(30) 김학수(46)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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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센터」의 불
30일 상오0시23분 서울 중구 도동1가3 교통「센터」 6층 신축공사장에서 불이나 쌓아둔 목재형틀·합판·기둥과 대들보로 조립해 놓은 「아이빔」 (철재) 등을 모두 태우고 4시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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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선에 감전사
20일 하오 4시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 327의33 임미옥여인 (33) 집에서 「펌프·파이프」 를 땅에 묻던 인부김길순씨 (39·마포구 신수동101) 과 신현창씨 (39) 가 고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