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안테나 옮기다 고압선에 감전 숨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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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천안】15일 상오8시5분 충남 아산군 인주면 밀두리 이상봉씨(48)집에서 이씨의 부인 한달자 여인(47)이 TV안테나를 옮기다가 고압선에 닿는 바람에 그 자리에서 숨지고 이씨의 형 이상호씨(50)와 인부 장국수씨(33)등 2명이 온양 공립병원에 입원 치료중이나 중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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