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압선에 감전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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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20일 하오 4시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 327의33 임미옥여인 (33) 집에서 「펌프·파이프」 를 땅에 묻던 인부김길순씨 (39·마포구 신수동101) 과 신현창씨 (39) 가 고압선에 감전, 김씨는 그 자리서 숨지고 신씨는 중태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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