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위서 일하던 인부|고압선에 감전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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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4일 상오 9시25분쯤 서울성동구마장동509 앞길에 청소차를 세우고 차 위에 올라가 쓰레기적재 작업을 하던 성동구청 청소부 추병진씨(42)가 끊겨 늘어진 고압선에 감전, 그 자리에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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