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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극장 살인강도 두범인에 사형구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지검 박희태검사는 10일 서울용산극장 강도살인사건주범 우창종피고인(20)과 신종연피고인(21)에게 강도살인죄를 적용, 모두 사형을 구형했다.
다방주방장인 이들은 75년10월18일하오 용산극장 2층사무실에 과도를 갖고 들어가 관리부장 장백씨(55)를 찔러 죽이고 금고에서 37만원을 훔친혐의로 구속기소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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