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 불 5명 소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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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목포】24일 상오 2시5분쯤 전남목포시영해동2가4 여명식당(주인 박동주.35)1층에서 연탄난로 과열로 불이나 식당 안방에서 잠자던 종업원 이동식군(17)등 5명이 불타 숨졌다.
이불로 16년된 목조 2층 33평 가운데 27평과 집기등을 태우고 40분만에 꺼졌다.
피해액은 60여만원. 경찰은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소사자▲이동식▲이상선(14)▲김성주(14)▲유유문(15) ▲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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