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심해 생물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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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8면


심해 해파리의 일종. 루시페린 반응으로 빛을 내고 있다.


열기가 솟아오르는 열수분출공 주변의 튜브웜. 빨간 부분에서 심해의 미생물을 흡입한다.


해저 3천m 근처에 사는 꼬리민태는 약간의 빛에도 반응할수 있게끔 큰 눈을 지니고 있다.


심해에 사는 새우가 표층에서 가라앉은 유기물 조각인 '바다눈'을 먹고 있다.

일본해양과학기술센터(요코스카)=김경빈 기자<kg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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