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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 누르면 색깔 변하는 ‘전자피부’ 개발…몰디브 플랑크톤서 영감 얻었다
영화 '승리호'에서 승리호 승무원들이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처음 발견하고 놀라는 장면. [사진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는 대량 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도로시)이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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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기계공학과 정재희 교수, 국제학술지 ‘ACS 센서' 표지논문 게재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기계공학과 정재희 교수(사진) 연구팀의 ‘부유미생물 고농축 액상포집 및 ATP 발광 유도효소 고정화 기술’에 관한 연구논문이 국제학술지(ACS 센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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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수컷이 깜박이면 암컷도 깜박… ‘구애의 빛’ 온몸으로 밝히죠
| 경북 영양 반딧불이 여행 여름밤이면 반딧불이를 흔히 볼 수 있는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아니다. 언제부터인가 반딧불이는 인적 드문 시골에서만 겨우 볼 수 있는 귀한 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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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 7000마리 서울 도심 수놓는다
반딧불이는 고사성어 ‘형설지공(螢雪之功)’에 등장할 만큼 예부터 익숙한 곤충이다. 그러나 청정한 곳에만 사는 특성 때문에 공기 좋지 않은 서울 도심에선 보기가 쉽지 않다. 서울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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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칼럼] 스스로 빛을 내는 가로수
어린 시절 여름이면 시골에서 별처럼 빛을 깜박이며 날아다니는 반딧불이의 묘기를 자주 봤다. 그 아름다운 황록색 빛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다. 중국 진나라 때 차윤(車胤)이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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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신비 덩어리] 3. 심해의 생물
불과 1백50년 전만 해도 사람들은 심해에 생물이 살고 있지 않다고 생각했다. 박물학자 에드워드 포브스(1815~1854)는 약 2천5백년 전 아리스토텔레스가 에게해에서 관찰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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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심해 생물들]
심해 해파리의 일종. 루시페린 반응으로 빛을 내고 있다. 열기가 솟아오르는 열수분출공 주변의 튜브웜. 빨간 부분에서 심해의 미생물을 흡입한다. 해저 3천m 근처에 사는 꼬리민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