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트, 굴라공 제압 우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힐턴·헤드도(사우드 캐럴라이너주) 24일 AP동양】미국의 신성 「크리스·에버트」는 24일 이곳에서 속개된 제3회 국제 초청 「테니스」대회 여자단식결승에서 호주의 「이본·굴라공·컬리」를 1, 2「세트」 모두 6대 1로 가볍게 제압하고 우승했다.
또한 남자단식 결승에서는 「루마니아」의 「일리·나스타세」가 호주의 「로드라버」를 5-7 7-6 6-4로 눌러 우승, 상금 4만「달러」를 획득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