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공장에 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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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9일 하오6시50분쯤 마포구 서교동445의1 조희통산(대표 유병화·42·가방공장)에서 원인모를 불이나 일하던 종업원 1백50여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불은 1시간만인 하오8시쯤 꺼졌으나 3층 「슬라브」건물 3백69평중 1백50평을 태워 8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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