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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향후 공연 무산되나…공동주최 SBS 미디어넷, 불참 통보
가수 김호중이 지난달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트롯뮤직어워즈 2024' 레드카펫 행사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음주 운전과 뺑소니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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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사망자 46명 장마 소강...21일까지 폭염특보
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21일 현재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리던 장마는 사흘째인 오늘(21일)까지 소강 상태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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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 대규모 인파 예견하고도...사고 15분전 순찰 종료
서울 용산소방서가 핼러윈 기간 중 대규모 인파 방문에 대비해 야간 근무 대비책을 수립하고도 순찰 활동은 사고 발생 15분 전 종결한 것으로 확인했다. 용산소방서가 지난달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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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인근 마약단속 52명 경찰 있었다…검거는 0건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지난달 29일 사고 현장 인근에 형사·강력 등 경찰 52명이 배치돼 있었던 사실이 경찰 문건을 통해 공식 확인됐다. 이들은 마약 사범 단속을 위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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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 BTS 콘서트 D-2, 보랏빛 물든 부산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00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 BTS 콘서트 D-2, 보랏빛 물든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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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무인사진관 '대변 테러남', 잡고보니 주한미군이었다
지난 6월7일 오후 6시50분쯤 김포시의 한 무인 인형뽑기방에서 20대 여성이 대변을 보고 달아났다. 사진 KBS 유튜브 캡처 서울 홍대입구의 한 무인사진관에서 대변을 보고 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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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상암경기장 깜짝 등장…직접 손흥민에 '청룡장' 달아줬다
윤석열 대통령은 아시아 선수로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30·토트넘홋스퍼)에게 최고 등급 체육훈장인 청룡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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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오면 일행 모른 척 해달라”…꼼수 판치는 ‘웃픈 4단계’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첫날인 12일 서울 양천구 관계자가 한 식당에서 오후 6시 이후 2명 이상 사적모임을 제한하는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오후 6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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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판이네, 정말"…일당 73000원 배송 초짜들이 몰렸다
"오늘 개판이네. 나는 모르겠다, 정말…" 10일 오전 7시 30분쯤 경기 용인의 한 물류센터. 사람들이 줄지어 들어오는 것을 보고 물류센터의 젊은 남성 직원이 동료에게 속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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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안가져와 발 동동”…경찰 수험생 호송 작전 217건
#3일 오전 8시 5분쯤. 경찰이 전북 완산의 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시험장 정문에서 울고 있는 수험생을 발견했다. 마스크 미착용으로 입실이 제한된 수험생이었다. 경찰은 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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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준비해둔 식자재 모두 폐기” 20대 알바생 “나 잘렸어”
19일 0시쯤 서울 마포구 한 헌팅포차 앞에서 손님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김지아 기자 19일 0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을 저지하기 위한 고위험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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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강풍' 휩쓴 곳마다 초토화···태풍 링링에 11명 사상 [종합]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한반도를 강타한 7일 오후 서울 도봉구의 한 교회 첨탑이 무너져 차량을 덮치고 있다. [뉴스1] 초속 54.4m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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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나오니 이제야 관심, 한번씩은 겪어”…'혼족 여성’ 범죄노출 비상
[연합뉴스] ”최근 뉴스보도가 많이 되니 난리가 난 것처럼 보이지만, 혼자 사는 여자 중 그런 일 안 겪어본 사람 없을 거예요.“ 결혼 전 약 6년 동안 혼자 살았던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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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앞 '평화의 소녀상' 설치 놓고 충돌…"불법“ vs ”제지 권한 없다“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정문 앞에서 마포구 구민들이 제작한 '평화의 소녀상'이 학교 측 관계자들에 의해 설립 예정지였던 홍익대 앞 공원으로의 접근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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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금정역서 폭발사고 11명 부상
19일 하루 동안 지하철과 화력발전소, 고교에서 폭발과 화재 사고 등이 잇따랐다. 이날 오후 6시50분쯤 경기도 군포시 지하철 4호선 상행선 금정역에서 전동차 상부에 있던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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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유괴범 검거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17일 유치원생을 유괴한 뒤 부모에게 수천만원을 요구하며 협박한 혐의 (특가법 중 인질강도) 로 鄭모 (25.무직.서울구로구가리봉동)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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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기자 새벽시장 르포] 인력시장이 되살아난다
17일 오전 5시30분쯤 서울강동구천호동 건설인력 파견회사인 H인력 사무실. 일자리를 찾아 나온 4백여명의 일용직 노동자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다. H인력은 오전 6시부터 5~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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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붓는 장대비 수도권 곳곳 물난리
지난 4일 출근길 폭우로 물난리를 겪었던 서울에 5일 오후 6시부터 천둥.번개를 동반한 기습 폭우가 쏟아져 경원선 국철 일부 구간이 또 다시 불통되고 곳곳에서 가옥이 침수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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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발묶은 기습 폭우 지하철.주택가 침수소동
26일 오전 쏟아진 기습폭우로 서울지하철 2,4,5호선의 일부 역사(驛舍)가 침수되면서 구간별로 운행이 중단돼 출근길 시민들이 지상도로로 몰려나와 버스.택시를 잡는 바람에 극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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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시위 경찰.학생 곳곳서 충돌-도심교통 이틀째 몸살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소속 대학의 동맹휴업 2일째인 30일 서울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제5차「5.18관련자 규탄 국민대회」가 일제히 열린 가운데 5.18특별법 제정을 요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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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지방선거 이색투표 이모저모-同名異人이 다른곳 투표
○…오전10시 서울마포구성산2동 제7투표구에 투표하러 온 조정애(46.여.서울성산동 임대아파트106동)씨는 자신의 선거명부에 도장이 찍혀 있는 것을 발견하고 『대리투표가 아니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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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몰아쳐 단전·단수소동
구정 전날인 1일밤 서울에서 강풍이 몰아쳐 수원지의 변압기가 벼락으로 부서지고 고압선이 절단되는등 정전·단수사고가 발생, 차례준비를 하던 주부들이 큰불편을 겪었다. 1일 하오6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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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인도 뛰어들어 등교학생 3명 사상
13일 상오 6시50분쯤 서울 마포구 도화동 292 한강외과 앞「버스」정류장에서 동부운수소속 서울5사7644호 시내「버스」(운전사 조길모·30)가 인도로 뛰어들어 등교 길에「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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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9곳서 연탄개스 중독사고 하룻밤 새 11명 숨져
8일 하루 동안 서울시내 9군데서 연탄「개스」 중독사고가 발생, 11명이 목숨을 잃었다. ▲상오7시15분쯤 영등포구 방화동 607의237 방화동 주택점포 건축현장 자재창고에서 연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