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입거부 위선 영 대표, 유엔서 비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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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유엔본부29일 AP합동】영국은 29일 공산 국과 일부 비동맹 국가들이 한국의「유엔」가입을 봉쇄한 것은 위선이라고 비난했다.
「아이버·리처드」「유엔」주재 영국대사는 이날 연설을 통해『영국은 한국가입문제를 의제에서 제외한 위선적 조치에 큰 우려와 적지 않은 치욕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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