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형사3부 현경대검사는 22일 평택에서 불량 고추가루를 만들어 서울에 팔아온 행상 송원자씨(35·경기도평택군평택읍통대리)등 이 마을 부녀자 7명을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3년전부터 서리를 맞아 시들어버린「히나리」고추등을 근당 1백원씩에 사들여 물감을 탄 다음 고추가루를 만들어 근단 5백원씩 받고 서울일대 시장과 큰 음식점등에 팔아왔다는 것.
서울지검 형사3부 현경대검사는 22일 평택에서 불량 고추가루를 만들어 서울에 팔아온 행상 송원자씨(35·경기도평택군평택읍통대리)등 이 마을 부녀자 7명을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3년전부터 서리를 맞아 시들어버린「히나리」고추등을 근당 1백원씩에 사들여 물감을 탄 다음 고추가루를 만들어 근단 5백원씩 받고 서울일대 시장과 큰 음식점등에 팔아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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