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노 화백, 영국서 개인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파리」에서 활약해온 고암 이응노씨의 개인전이 6월12일∼7월15일 영국「브리스틀」시의 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있다. 출품작은 1958년부터 75년 신작까지 50여점으로 1백∼2백호의 대작들이며 박 여사의 작품도 같이 전시된다.
이씨의 작품은 동양화전문가 「하디」씨를 비롯한 많은 화가·평론가의 절찬을 받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