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눈높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6년 연속 1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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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의 교육서비스 브랜드‘눈높이’가 2014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학습지 부문에서 1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조사해 발표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각 산업별 브랜드의 경쟁력을 지수화한 브랜드 관리 모델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거의 전 산업군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조사 결과는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 남녀 1만1000명을 대상으로 200개 산업군의 브랜드에 대한 조사를 바탕으로 했다.

눈높이는 조사가 처음 시작된 지난 1998년부터 올해까지 16년 동안 부동의 1위를 지키며, 명실상부한 국내 교육서비스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또 10년 이상 연속 선정된 기업에게 주어지는 ‘골든브랜드’에도 동시 선정되었으며, 유아교재부문에서도 5년 연속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업계 최초로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개인별·능력별 학습을 선보인 눈높이는 스마트학습 서비스를 비롯해 내방형 자기주도학습 서비스 모델인 눈높이러닝센터를 확대하는 등 끊임없이 고객과 눈높이를 맞춰왔다.

지난해에는 새로운 눈높이 BI와 슬로건을 선보이며 눈높이 고유의 철학과 가치를 계승하는 한편,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 제공을 통한 진정한 고객 가치 실현을 약속했다.

또한, 미국, 홍콩, 싱가포르, 호주, 영국, 필리핀, 중국, 말레이시아, 쿠웨이트, 인도 등 전 세계 18개국에 현지 법인 및 프랜차이즈 형태로 진출하는 등 눈높이만의 선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교육의 우수성을 알리는 첨병 역할도 하고 있다.

정업진 대교 눈높이사업부문장은 “앞으로도 교육서비스 선두 기업으로서 눈높이 교육시스템의 체계적 발전과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을 실천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 확대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전문화된 전인교육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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